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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10 미국 Personal Check 쓰는 방법 (6)

미국 Personal Check 쓰는 방법

한국에서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personal check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한국 분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지불방식이어서 사용이 것이 꺼려지게 됩니다. 물론 personal check 이외에도 신용카드나 현금직불카드 (debit card)등을 사용하면 되므로 personal check를 사용할 이유가 많이는 없지만 월세를 내거나 아직 카드가 없는 상황에서 특정 사용료를 지불해야 할 때 사용해야 할 일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오늘은 personal check를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에 첫 계좌를 개설하게 되면 흔히 얘기하는 "백지수표"를 줍니다. 물론 계좌에 보유돼 있는 액수만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아무것도 쓰여져 있지 않기 때문에 "백지수표"란 단어가 구지 틀린 말은 아닙니다. 보통 계좌개설 1주일 정도 후 sample check book이 도착합니다. 수표도 다 같은 수표가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도록 디자인이 들어가 있는 샘플을 보내주는데 이 샘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좌를 개설하게 되면 적어도 몇 장의 공짜 수표를 받게 됩니다.

그럼 사용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우선 아래 그림에서 붉은 색 타원은 개인은행 계좌정보입니다. 즉, 수표에 적힌 액수가 실제 지불되는 예금번호입니다. 차후 혹시라도 계좌정보가 필요하다면 personal check를 확인하셔도 됩니다.




1. 날짜를 기제합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Date 옆에 날짜를 씁니다. 서양식 날짜 기재방법은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월/일/연도를 쓰시면 됩니다.



2. 수취인을 씁니다.
Pay to the order of 란에 쓰시면 됩니다. 보통 개인이면 개인의 이름을, 회사면 회사의 이름을 쓰시면 됩니다. 수취인이 옆에 있거나 서류가 있다면 정확한 수취인의 이름을 물어보거나 확인하시면 확실합니다. 이 수취인이 맞지 않을 경우 수표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3. 액수를 기제합니다.
액수는 로마 숫자로 한번, 알파벳으로 한번 합 두번을 기재해야 합니다. 수취인한 옆에는 로마숫자로, 하단에는 알파벳으로 기재하면 됩니다. 만약 액수에 센트단위가 포함된다면 로마숫자란에는 소숫점을 사용해 표현하고 알파벳란에는 백분율을 사용해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12.13를 지불하기 위해선 Twelve and 13/100라고 쓰시면 됩니다.

로마숫자 (예: 12.13)


알파벳 (예: Twelve and 13/100)




4. 좌측 하단에 보시면 For이란 란을 기재합니다.
이 란은 공식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으나 수표를 어떤 이유에서 발행했는지 자세히 기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12.13로 책을 구입했다면 어떤 책을 구입했는지 책 이름을 쓸 수 있는 칸입니다. 아무것도 안 쓰셔도 됩니다.


5. 마지막으로 우측 하단에 서명을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수표를 쓸 때는 꼭 펜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Posted by Jekkie

2011/06/10 11:24 2011/06/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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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동인 2011/06/10 18:23 # M/D Reply Permalink

    추가 check 상단의 stub에 간단한 기록을 남긴다.

    1. Jekkie 2011/06/10 23:55 # M/D Permalink

      :) Thanks! 근데 어떤 check book은 뒤에 carbon copy가 있어서 카피가 남기도 해. 주문할 때 결정하면 됨.

  2. rok 2011/06/11 10:59 # M/D Reply Permalink

    와~새로운 블로그 포스트가 많네요!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carbon copy가 있는 check book만 썼는데 없는 책도 있었네요. 신기한 정보도 얻어갑니다~ ^^

    1. Jekkie 2011/06/11 11:45 # M/D Permalink

      :D 다음으로 블로그를 링크 시키면서 예전에 썼던 포스트를 몇 개 업데이트 했는데 다 갱신이 되어 버렸어요. 괜시리 많아 보이네요.. ㅎㅎ

      오늘 시간만 됐으면 더 통화 했으면 좋았는데 아쉬웠어요. BUT! That's what next times are for. 종종 연락해요. We'll meet soon!

  3. 2011/06/13 15:14 # M/D Reply Permalink

    어렸을 적 보았던 아버지 check book 은 carbon copy 가 있는 style 이어서 내가 그림그리고 놀았었다는....-_-

    1. Jekkie 2011/06/13 23:47 # M/D Permalink

      참 좋아하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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