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3일 수정

반다아체를 다녀와서 몇 장의 사진을 정리해서 올렸었는데 테터툴즈 마이그레이션을 하면서 사진이 함께 오질 못했나보다. 이 기회에 그 때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정리했다.


뉴스로 보도되는 2004년 12월 26일 있었던 지진과 쯔나미로 인해 발생한 피해의 규모는 어머어마 했다.
피해지역에 봉사를 함과 동시에 역사적인 장소를 직접 방문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의료지원단으로 인도네시아 반다아체로 10일간의 파견을 떠났다.

피해 지역은 상상을 초월했다.
작은 네모 안에서 보여지던 장명장면이 하나의 파노라마가 되어 눈 앞에 펼쳐진 그 모습은 처음에는 믿을 수가 없었다. 20-40만명이 사망 및 실종했다고 하지만 정확한 수는 알 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삶은 지속되고 있었다.
도시 깊숙히까지 밀고 들어왔던 파도에 휩쓸려 들어왔던 거북이를 다시 바다로 돌려주는 모습도 보았고 마을에선 장도 서고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LIfe goes on despite the disaster and pain.

Posted by Jekkie

2005/02/05 15:08 2005/02/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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