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뭔가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짜식. 너무 일찍 와버리는 군.
오늘 내일에 걸쳐 30cm 정도의 눈이 온다고 한다. 이제 5cm 이하 눈은 눈으로 치지도 않는다.. 한 10cm 와야 왔나보다 하지... 어쨌던 나는 글피 밤에 보스턴에서 뜨게 된다. 맑은 밤하늘이 예상되는 가운데 3년 만의 날씨를 이겼다는 생각에 밖의 눈 덮힌 차를 보며 한 번 웃어 준다. Hot chocolate의 여유도 즐겨주면서. 훗.
문제는 이렇게 일찍 snow storm이 올 경우 돌아올 때 기상악화 가능성이 있는데... 그건 그 때 생각하지 뭐. 우선은 가서 놀아 주고 오겠어. 아직도 여행가방을 쌀 때면 아이처럼 신난다. 이젠 10분이면 싸지만... 2시간이면 이민도 갈 수 있을 듯 하다. 호호.
Posted by Jekk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