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주일에 20시간씩 Externship을 하고 4개의 과목을 듣고 다른 일들을 하다보니 (한국도 다녀왔다!) 어느덧 11월인데 페이퍼는 진전이 없고 시험을 다가오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어저께 새벽까지 벼락치기를 하고 오늘 오전에 시험을 봤다. 이젠 시험이란 것에 익숙해져 나름 담담하게 집에 돌아와서 책 같은 걸 읽으면서 쉬려고 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매일 flunarizine을 먹는데도 편두통이 하루에 한 번씩 생기고 스트레스를 꽤 받는 것 같아서 간만에 쇼핑이란 걸 해 봐야겠단 생각에 친구 Zayda와 외출을 했다.
1. 첫 번째 간 곳은 Bed Bath & Beyond. 온갖 부엌 용품 및 침구류 등을 파는 곳인데 얼마 전에 손 씻는 비누 용기를 샀는데 마음에 들어 로션 통을 하나 더 사러 갔다. 간 김에 matching towel까지 구입. 메탈릭 느낌이 그렇게 강하지 않다. 분위기 있고 좋은 듯.
http://www.bedbathandbeyond.com/product.asp?order_num=-1&SKU=116867
2. 다음으로는 동네에 있는 Velvet Ribbon이란 옷 집에 들어갔다. 종종 이쁜 것들이 디스플레이 돼 있는데 들어가서 뭘 입어보진 않았었다. 오늘은 한 7벌은 입어 본 듯. 그 중 딱 맞는 청바지를 찾았다. 구매.
엉덩이가 매우 이뻐 보인다. 하지만 길어서 제단을 해야 할 듯.
http://www.fidelitydenim.com/?sec=denim&do=womens&op1=japan_rose
3. 다음은 Macy's. 겨울에 눈 펑펑 올 때 입을 수 있는 jacket이 없었는데 왠일로!! Northface에서 이쁜 디자인으로 옷을 만들었네. 구매.
아직은 너무 두꺼워서 못 입을 것 같지만 11월 중순만 지나도 내년 3월까지 쭈욱 입고 몇 년은 입겠다 싶어 큰 맘 먹고 질렀다. Waterproof이고 모자 털을 떼어 낼 수 있다.
http://www.thenorthface.com/webapp/wcs/stores/servlet/ProductDisplay?productId=120889&storeId=207&catalogId=10201&langId=-1&from=subCat&parent_category_rn=11719&variationId=11P
4. 백화점을 나가려는 찰나 향수 세트 세일 중이길래 Estee Lauder에서 새로 밀고 있는 Sensuous 세트 구매. 예전에 샘플 바디 로션을 써 봤는데 오전 내내 옆 사람 향기가 좋은 줄 알았는데 나였었다. 100mL 향수만 그냥 사도 $80 정도 하는데 저거 다 합쳐서 $80에 샀다. 향수는 Macy's에서...
http://www1.macys.com/catalog/product/index.ognc?ID=414966&CategoryID=669&LinkType=PDPZ1
이 외에 공짜로 얻은 것들.
1. Aveda에서 생일이라고 향수 만들어 줬다.
일반 향수와는 좀 다르다. Oil을 써서 만든건데 약 냄새가 나기도 한다.
2. Sephora에서 립 글로스 세트 선물로 줬다.
큰 기대는 안 하지만 공짜니까.
3. Sephora에서 포인트 뫃아서 eye shadow set 받았다.
http://www.sephora.com/beautyinsider/offerDetail.jhtml%3B$sessionid$32Q0P2KC1QVJECV0KRTRPIQ;jsessionid=32Q0P2KC1QVJECV0KRTRPIQ?productId=P242130
Finale는 Cheesecake Factory에서 카르보나라 및 Original Cheesecake & Fresh Strawberries.
아.
이제 좀 풀린다.........
Posted by Jekk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