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을 먹으러 Tommy's란 식당에 갔는데 (다양한 채식주의자 식단으로 유명하다)
한 아저씨가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돌아 다니면서 풍선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우리 테이블에는 어른들만 있어서 그냥 지나가겠지 싶었는데 만들어 주겠다고 와서
내 룸메이트 라니아의 남자친구는 꽃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서 라니에게 꽃을 줬고
난 뭘 원하냐고 해서 개 빼고 다 좋다고 했더니 원숭이를 만들어줬다.
애가 너무 애정결핍 자세여서 안아주고 계속 다녔다.
내가 이름 짓는 소질이 없어서 그냥 Monkey로 했었는데
라니아가 Fred가 어떻겠냐고 해서 봤더니 정말 딱 Fred다.
Posted by Jekk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