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로스쿨에선 매년 가을 Fall Ball을 연다고 한다.
말 그대로 평소 안 입는 드레스와 양복을 입고 저녁을 먹고 놀다 오는 그런 자리다.
(맨날 노는 사진만 올려서 꼭 미국에 놀러온 사람 같다... ㅠ_ㅠ)

1층 로비에서 칵테일로 시작

디카를 필카 마냥 얼굴에 붙이고 찍어서 마냥 흔들린 사진. 날보고 말랐다고 옆에 서란다. 태어나서 말랐단 얘기 첨 들어봤다.

문화적 차이를 느끼고 있는 캐나다 아이와 평생 오하이오를 벗어난 적 없는 미국 친구. 헤어스타일만 봐도 누가 누군지 알 수 있다.

저녁 테이블. 식사는 별로였지만 조명을 이뻤다.

마이크만 잡으면 놓으줄 모르고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춰야하는 얌전해 보이지만 엉뚱한 아이.

식사가 나오지 않아 배고픔을 motive로 찍으려 했으나 카메라만 보면 다들 웃어 버리는 통에 무효..
Posted by Jekk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