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Houghton Mifflin
교보문고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
단순히 NYT Best Seller여서 샀다기 보단 책의 편집이 특이해서 샀다.
우선 일반 소설과는 달리 편집이 매우 특이하다. 그림과 사진도 있고 인쇄된 글자가 달라지기도 하고 글자와 문장간격이 바뀌기도 한다. 물론 책의 내용이 재미없다면 이런 특이한 편집도 아무 의미가 없겠지만 내용 자체도 흥미롭다.
Oskar Schell은 만9살의 남자아이다.
뉴욕에 살고 있는 Oskar는 외로운 아이다. 워낙 다방면에 있어 능력이 출중하여 그런 것도 있지만 911 당시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이기도 하다. 워낙 아버지와 가까웠던 Oskar는 엄마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만 생각하고 더더욱 외로워진다. 그러던 중 Oskar은 아버지의 유품을 뒤지던 중 작은 열쇠를 하나 발견하게 되고 이 열쇠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NY의 5개의 borough (NY시는 5개의 borough, 즉 구로 나뉜다)를 누빈다.
작은 열쇠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다영한 사람들을 통해 아버지의 죽음을 극복하는 남자아이의 이야기이다.
특이한 그림과 사진, 그리고 편집은 글씨 외에 시각적 자극을 더하여 주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책 자체를 흥미롭게 한다.
Posted by Jekk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