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 나이 앞에 "3"이란 숫자가 붙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
평생 20대에 머물고 싶어하는 거.. 난 이해하지 못한다.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성취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언제까지 미래가 불확실한 20대에 머물러야 한단 말인가... 물론 하룻밤 사이 30대에 들어선다고 해서 세상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앞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은가. 게다가 아직 쓰러지지 않고 두발로 당당히 서 있지 않은가.

예전 클래지콰이 공연에서 싸이의 guest performance를 보고 클래지콰이보다 더 열광했던 기억이 있다. "새" 때는 별 생각없었는데 그 분야에선 나름 artist 기질이 있어서 좋다.
아직 겨울방학으로 집에 돌아가려면 6주나 남았건만 벌써부터 집에 갈 생각에 혼자 들떠있다.
12월 31일은 참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더 들떠있다.
특별한 Welcome 30s 날이 듯 싶다.
Posted by Jekk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