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에는 오빠도 보스턴으로 올 계획이고 나도 일을 시작해야 해서 한국에 들어갈 계획이 없다.
사실 2009년에 너무 많이 가서 이제는 그만 갈 때도 된 듯.
서울 여행보기
2009.12.12 토요일
서울 도착.
공항 베니건스에서 저녁.
별로 베니건스 안 좋아했는데 공항은 맛있다!
2009.12.14 월요일
미용실 가서 오빠 머리하고 치과 가서 이 때우고.
페이퍼 쓰고....
2009.12.15 화요일
가로수 길에서 쇼핑. 많이 샀다. ㅎㅎ
저녁 때는 지은이랑 이영이랑 대치동에서 만나고.
지은이는 이후 신종플루에 감염됐다.... ㅡㅡ;
2009.12.17 목요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Monet to Picasso.
아주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간만에 미술관에 간 거여서 좋았다.
2009.12.18 금요일
페이퍼 쓰기 (페이퍼는 서울 떠나는 날까지... 쭈욱...)
이대역과 신촌 로타리 사이에 있는 커피숍 발견.
인터넷도 되고 커피도 맛있고 편하고.
더 자주 가고 싶었는데...
저녁에는 신촌에서 미녀 회동
배씨, 희정언니, 윤숙언니, 나.
이제까지는 거의 전출이었는데.
썰의 빠른 쾌유 기원.
그리운 제중학사.
2009.12.19 토요일
신동 생일.
4년만에 처음으로 오빠 생일을 함께 보냈다.
같이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고 특별한 것이었지만 무엇인가 theme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꽤 고민했었다.
우리가 처음 date 했을 때가 2003년 오빠 생일이었는데 왠지 연결되는 느낌이 좋을 것 같아서 주제는 Building on.
즉, 과거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2003년 생일을 바탕으로 재구성에 들어갔다.
2003년 당시 나는 보라매 병원 행려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었고 오빠는 파견나온 신경과 1년차였다.
11월, 12월을 함께 일 했는데 12월 퐁당퐁당 당직 일정이 우연치 않게 같이 맞춰져서 (당연히 우연치 않았다) 19일 오빠 생일날을 포함해 25일 크리스마스 등을 함께 쉴 수 있었다.
기억나는 12월에 함께 한 activity로는 오빠 생일 날 내가 보라매 앞에 있는 롯데백화점에서 오빠 생일선물을 산 후 남부터미널 역에서 pick up 해서 예술의 전당 앞에 있는 Tony Roma's에서 저녁 먹은 것, 24일날 오빠가 farewell 갔다가 당직실로 장어 몇 판과 PET 맥주 4병을 사다줘서 응급실 인턴들과 PET병 껴 안고 장어 먹으면서 당직 섰던 거, 크리스마스 날 같이 롯데백화점 본 점에서 쇼핑한 것, 명동에서 저녁 먹은 것, 서울극장에 영화 본 것, 문정동 집에 지하철 타고 데려다 주는 길에 지하철이 매봉역에서 끊겨서 나를 택시에 태워 보낸 거 (데려다 주지 않았다.. 문정동 갔다가 보라매 다시 가는 택시비가 아까웠던게다..), 나 응급실 farewell 일찍 끝났다고 아쉬워 할 때 Once in a Blue Moon 데리고 가 준거 (아쉽게 공연은 10분 밖에 못 봤었다), 택시타고 병원 다시 들어온 거.
그래서 2009년 일정을 짠거는,
1. 보라매 앞 관악 롯데에서 오빠 생일 선물 사기 (워킹 슈즈를 원했다)
2. 장어 먹으러 가기 (우리의 최근 식단 변화에 따라 Tony네 갈 수가 없어졌다)
3. 영화보기 (서울극장을 가고 싶었지만 동선이 안 맞았다)
4. Once in a Blue Moon 가기
문제는! 오빠가 원한 walking shoes는 백화점에서 파는 것이 아니었다. 타협 후 내가 동선, 나정, 현 언니, 순엽 오빠에게 받은 Shure earphone으로 대체. 더 좋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그래서 계획 수정. 어차피 Building on이니까 내 맘대로 build on하면 되는 거니까. ㅎㅎ
1. 명동에서 이어폰 구매
2. 명동에서 채식 저녁 (Taj)
3. 센트럴시티에서 영화 보기 (Avatar 3D)
4. Once in a Blue Moon (제대로 공연 보기)
I wish you had a wonderful time :)
2009.12.20 일요일
쑤 집들이.
집이 너무 예뻤다.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집이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화장실이 너무 따뜻해서....
그래서... 해야 할 것 못하고 안 해야 할 걸 했다. ㅠ_ㅠ
축 신혼!!
2009.12.21 월요일
To 창원
오빠 ECFMG Certificate 도착.
축!
2009.12.22 화요일
부산 놀러가기.
오빠 학원 친구 재원씨랑 회 먹고 광안리 구경하고 맥주 마시고.
2009.12.25 금요일
당일 새벽에 집에 오는 바람에 하루 종일 자다.
2009.12.26 토요일
미용실에서 머리하기.
The Imaginarium of Doctor Parnassus.
JJ
2009.12.28 월요일
엄마, 이모, 형석이랑 점심.
페이퍼 쓰기.... 페이퍼 페이퍼.....
2009.12.30 수요일
번개
2009.12.31 목요일
가족과 함깨 새해 맞이.
2010.1.3 일요일
의료봉사
쑤와 farewell.
2010.1.4 월요일
폭설.
짐 싸기.
오빠 눈을 헤치고 뽕뽕이와 커피 사오기 작전 x 2회.
2010.1.5 화요일
분당
지지이모, 소짱, 지은, 이영.
더 오래 있고 싶었는데.
2010.1.6 수요일
The final goodbye.
공항 베니건스 rocks!
서울 도착.
공항 베니건스에서 저녁.
별로 베니건스 안 좋아했는데 공항은 맛있다!
2009.12.14 월요일
미용실 가서 오빠 머리하고 치과 가서 이 때우고.
페이퍼 쓰고....
2009.12.15 화요일
가로수 길에서 쇼핑. 많이 샀다. ㅎㅎ
저녁 때는 지은이랑 이영이랑 대치동에서 만나고.
지은이는 이후 신종플루에 감염됐다.... ㅡㅡ;
2009.12.17 목요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Monet to Picasso.
아주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간만에 미술관에 간 거여서 좋았다.
2009.12.18 금요일
페이퍼 쓰기 (페이퍼는 서울 떠나는 날까지... 쭈욱...)
이대역과 신촌 로타리 사이에 있는 커피숍 발견.
인터넷도 되고 커피도 맛있고 편하고.
더 자주 가고 싶었는데...
저녁에는 신촌에서 미녀 회동
배씨, 희정언니, 윤숙언니, 나.
이제까지는 거의 전출이었는데.
썰의 빠른 쾌유 기원.
그리운 제중학사.
2009.12.19 토요일
신동 생일.
4년만에 처음으로 오빠 생일을 함께 보냈다.
같이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고 특별한 것이었지만 무엇인가 theme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꽤 고민했었다.
우리가 처음 date 했을 때가 2003년 오빠 생일이었는데 왠지 연결되는 느낌이 좋을 것 같아서 주제는 Building on.
즉, 과거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2003년 생일을 바탕으로 재구성에 들어갔다.
2003년 당시 나는 보라매 병원 행려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었고 오빠는 파견나온 신경과 1년차였다.
11월, 12월을 함께 일 했는데 12월 퐁당퐁당 당직 일정이 우연치 않게 같이 맞춰져서 (당연히 우연치 않았다) 19일 오빠 생일날을 포함해 25일 크리스마스 등을 함께 쉴 수 있었다.
기억나는 12월에 함께 한 activity로는 오빠 생일 날 내가 보라매 앞에 있는 롯데백화점에서 오빠 생일선물을 산 후 남부터미널 역에서 pick up 해서 예술의 전당 앞에 있는 Tony Roma's에서 저녁 먹은 것, 24일날 오빠가 farewell 갔다가 당직실로 장어 몇 판과 PET 맥주 4병을 사다줘서 응급실 인턴들과 PET병 껴 안고 장어 먹으면서 당직 섰던 거, 크리스마스 날 같이 롯데백화점 본 점에서 쇼핑한 것, 명동에서 저녁 먹은 것, 서울극장에 영화 본 것, 문정동 집에 지하철 타고 데려다 주는 길에 지하철이 매봉역에서 끊겨서 나를 택시에 태워 보낸 거 (데려다 주지 않았다.. 문정동 갔다가 보라매 다시 가는 택시비가 아까웠던게다..), 나 응급실 farewell 일찍 끝났다고 아쉬워 할 때 Once in a Blue Moon 데리고 가 준거 (아쉽게 공연은 10분 밖에 못 봤었다), 택시타고 병원 다시 들어온 거.
그래서 2009년 일정을 짠거는,
1. 보라매 앞 관악 롯데에서 오빠 생일 선물 사기 (워킹 슈즈를 원했다)
2. 장어 먹으러 가기 (우리의 최근 식단 변화에 따라 Tony네 갈 수가 없어졌다)
3. 영화보기 (서울극장을 가고 싶었지만 동선이 안 맞았다)
4. Once in a Blue Moon 가기
문제는! 오빠가 원한 walking shoes는 백화점에서 파는 것이 아니었다. 타협 후 내가 동선, 나정, 현 언니, 순엽 오빠에게 받은 Shure earphone으로 대체. 더 좋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그래서 계획 수정. 어차피 Building on이니까 내 맘대로 build on하면 되는 거니까. ㅎㅎ
1. 명동에서 이어폰 구매
2. 명동에서 채식 저녁 (Taj)
3. 센트럴시티에서 영화 보기 (Avatar 3D)
4. Once in a Blue Moon (제대로 공연 보기)
I wish you had a wonderful time :)
2009.12.20 일요일
쑤 집들이.
집이 너무 예뻤다.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집이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화장실이 너무 따뜻해서....
그래서... 해야 할 것 못하고 안 해야 할 걸 했다. ㅠ_ㅠ
축 신혼!!
2009.12.21 월요일
To 창원
오빠 ECFMG Certificate 도착.
축!
2009.12.22 화요일
부산 놀러가기.
오빠 학원 친구 재원씨랑 회 먹고 광안리 구경하고 맥주 마시고.
2009.12.25 금요일
당일 새벽에 집에 오는 바람에 하루 종일 자다.
2009.12.26 토요일
미용실에서 머리하기.
The Imaginarium of Doctor Parnassus.
JJ
2009.12.28 월요일
엄마, 이모, 형석이랑 점심.
페이퍼 쓰기.... 페이퍼 페이퍼.....
2009.12.30 수요일
번개
2009.12.31 목요일
가족과 함깨 새해 맞이.
2010.1.3 일요일
의료봉사
쑤와 fare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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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4 월요일
폭설.
짐 싸기.
오빠 눈을 헤치고 뽕뽕이와 커피 사오기 작전 x 2회.
2010.1.5 화요일
분당
지지이모, 소짱, 지은, 이영.
더 오래 있고 싶었는데.
2010.1.6 수요일
The final goodbye.
공항 베니건스 rocks!
Posted by Jekk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