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끝!

10주간의 Summer Associate program을 성활리에 마쳤다.  일도 했고 사람들도 만났고 항상 그렇듯 많은 것을 배웠다.  매일 아침 눈 비비며 일어나 일하러 가는 즐거움도 느꼈고 (난 도대체 왜 의대에 간거냐...), 남들보다 돌아가는 것이 전혀 나쁘지 않다는 것도 배웠고, 세상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다는 것고 혼자 성공할 수 없다는 것도 배웠다.

내일부터 한 달간 한국에 들어간다.  고양이들을 두고 가는 것이 너무 마음에 걸리지만 theoretically independent 한 동물들이니까 둘이 알아서 잘 지내겠지.  참고로 보스턴에서 pet sitter들은 보험이 있고 professional일 경우 하루에 30-40분 정도 와서 고양이/개를 돌봐 주고 (밥 주고 똥 치워 주고 조금 놀아주기) $14-20 정도를 받는다.  병원이나 resort에 맡길 경우 하루에 $20-25 정도한다고 한다.  나는 운 좋게 우리 집 근처에서 보모를 하는 사람을 구해서 하루에 $10 정도로 pet sitter를 구했다.  또 우리 집 열쇠를 갖고 있는 친구가 종종 와서 고양이들을 봐준다니까 가능한 걱정 안하고 다녀와야 겠다.

이렇게 또 여름이 지나간다.  금방 갈께!!!!


Posted by Jekkie

2009/07/27 07:12 2009/07/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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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용 2009/07/27 20:39 # M/D Reply Permalink

    일산 오심 일산 맛집 모시고 가지요 :-)

    1. Jekkie 2009/07/27 22:31 # M/D Permalink

      그렇다면 방문 하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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