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신동


나는 미국서 기말고사를 오빠는 한국서 보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엄청난 문명의 발달 덕분에 하루 4-6시간을 웹카메라로 함께하고 있다. 덕분에 그나마 덜 외롭고 혼자 깨어 있는 시간에도 조금 있으면 오빠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견딜 수 있다.
Print screen으로 찍었는데 찍자마자 "너 이거 인터넷에 올릴거지" 하는 오빠의 말에...
이젠 나를 너무 잘 알아버려 무섭기 시작했단 생각이 들었다.
부처님 손바닥 마냥 나를 알아버리다니...... 성격을 바꿀때가 됐나부다. ㅋㅋ

Posted by Jekkie

2006/12/14 14:50 2006/12/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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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ne 2006/12/15 11:46 # M/D Reply Permalink

    ㅎㅎㅎ
    너무 웃기다~이거 인터넷에 뿌려도 되는거야?
    서울 모대학병원 신경과 4년차 신xx선생님..보드시험 준비하다 잠시 lost his mind...
    이렇게? 히히히
    정은짱~당신 너무 귀여운걸!안경낀거야??

    1. Jekkie Kim 2006/12/15 11:51 # M/D Permalink

      ㅎㅎㅎ
      귀엽지 귀엽지?!!
      나 난시가 있어서 공부할 땐 안경 껴...
      똑똑해 보이지 않아?!! ㅎㅎㅎㅎ
      지지이모~!! 셤보기 싫어 셤보기 싫어!!!!!!

  2. 소짱 2006/12/16 00:32 # M/D Reply Permalink

    오빠야~~~~느므 귀여우셔!!! 키키키키

    1. Jekkie 2006/12/16 09:17 # M/D Permalink

      응~ 다 같이 미쳐가고 있는 중이야~!!

  3. 2006/12/18 17:54 # M/D Reply Permalink

    이건 무슨 컨셉????
    막 퍼가두 되눈거????

    1. Jekkie 2006/12/19 06:06 # M/D Permalink

      ㅎㅎㅎ
      그냥.. 한번 힐끗 형광들을 쳐다보더니 자연스럽게 머리로 가져가더라고..
      가져가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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