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 먹기

부모님께서 하도 뭐해 먹냐고 걱정하셔서 안심 시켜드리는 차원에서 그간 만들어본 요리 중 사진을 찍어 놓은 것들을 올린다. 일주일 동안 거의 모든 끼니를 해 먹어본 결과 재료 자체가 한국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된장/고추장/간장/김치를 사용하더라도 한국 음식의 맛은 제대로 나기 힘든 것 같다. 뭐 구지 한국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도 없고 아직 한국 음식이 땡기지도 않으나 그나마 다행이다.

Jekkie식 데리야끼 치킨요리
볶아진 마늘에 뼈와 닭껍질이 발려진 닭다리의 양면을 익힌 후 데리야끼 소스를 덮고 350도 오븐에서 20분 익혀 만든 요리. 얼마전 다른 분 집들이에 버섯과 브로컬리를 더해서 요리해 갔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이런 요리는 닭가슴살보단 닭다리가 더 맛있다.








Jekkie식 데리야끼 Rib eye 스테이크
한동안 데리야끼 소스에 심취해 데리야끼 소스로 요리 가능한 모든 요리를 시도해 봤다.
마찬가지로 볶아진 마늘에 Rib eye steak용 고기 한점의 양면을 익힌 후 데리야끼 소스를 뿌리고 토마토를 썰어 얹은 후 350도 오븐에서 15분간 익혔더니 미디움으로 잘 익혀져 나왔다.






Better Homes and Gardens New Cook Book의 Honey-glazed chicken stir-fry
얼마전 구매한 요리책에 나와 있는 닭고기 요리.
꿀, 간장, 전분, 오렌지쥬스, 양파, 브로컬리, 버섯과 같은 야채, 닭고기만 있으면 되는 간단한 요리로 low fat요리라고 한다. 강력 추천!!







이 정도면 밥은 굶고 있지 않다는... ^0^

Posted by Jekkie

2006/08/13 08:18 2006/08/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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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종스~ 2006/08/13 12:04 # M/D Reply Permalink

    밥은 안굶고 있네...
    근데 원래 밥 굶은 거라는 걱정은 안했다는...--;;

    1. Jekkie 2006/08/13 12:45 # M/D Permalink

      저는 오히려 한국 들어갈 때 쳐비쳐비* 해져 갈까봐 다이어트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부모님은 그래도 걱정하시더라구요... ㅡ_ㅡa

      *쳐비쳐비: 오빠가 chubby (토실토실, 통통한)를 귀엽고 깜찍하게 바꿔서 사용하고 있는 단어. 단, 낮은 음성으로 늘여서 말할 경우 느끼하고 혐오스러운 느낌도 가능.

  2. 자유 2006/08/14 11:31 # M/D Reply Permalink

    우와~ 아주 맛깔나 보이네요. :D

    1. Jekkie 2006/08/14 13:04 # M/D Permalink

      조만간 쳐비쳐비 해 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ㅠ0ㅠ

  3. Tom 2006/08/15 01:23 # M/D Reply Permalink

    OMG OMG
    If Jekkie can cook, so can I (remember Yan?)

    1. Jekkie 2006/08/15 01:57 # M/D Permalink

      Who the heck is Yan?!
      But I used to make egg fries and peanut cookies, remember?
      I can COOOOOOOOOOOOOO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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