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 넓어서 음식 만들기가 참 편하다.
조기 보이는 에어컨도 내가 손에 물집 잡혀 가면서 설치했다. 날씨가 추워지면 다시 빼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거실. 내가 TV를 거의 시청하지 않는 관계로 TV 구매가 늦어지고 있다. 저건 80년대 말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우 TV. 라니아도 집에서 신발을 신고 다니지 않아 저렇게 벗어 놓는다.
저 소파는 IKEA에서 사온 건데 도대체 너무 커서 집안 계단으로 가지고 올라올 수 없었던 관계로 집밖에 붙어 있는 비상구로 끌어 올렸던... 나갈 땐 어떻게 가지고 나가려나...
Posted by Jek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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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2007/09/24 00:49 # M/D Reply Permalink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 갈 수록 젊어지는 것 같네. 비결이 뭐야?
Jekkie 2007/09/24 12:55 # M/D Permalink
오홋!! From you, that IS a compliment. 비결은... 우선은 아빠 엄마가 동안이시니 유전이고.. 그 다음은 오라방에게 받는 무한한 사랑이고.. 그 다음은 할 말 다하고 사는 거고... 마지막은... 젖살이 드디어 빠지는 거?!! @_@
택견꾼 2007/09/24 12:20 # M/D Reply Permalink
휴우, 아이폰 부럽다 !_! 미국은 분위기 안 나겠지만... 추석 잘 보내길 ^^
Jekkie 2007/09/24 12:56 # M/D Permalink
분위기는 정말 전혀 안나네욤... 한국 분들과도 어울리지 않으니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내일 제가 좋아하는 감자전이나 해 먹죠 뭐~! 오라버님도 즐거운 하가위 되세요!! iPhone 너무 좋아요~ 오홍홍홍!!!
택견꾼 2007/09/25 01:43 # M/D Permalink
아이, 정말 부럽군... !_! 나도 아이폰을... 쿨럭 --;
Jekkie 2007/09/25 12:22 # M/D Permalink
이러다가 조만간 next generation 나오면 혀 깨물 것 같아요..... --;
소짱 2007/09/25 17:38 # M/D Reply Permalink
우리 정은이 미국 가더니 점점 더 이뻐지는 것 같아~ >.< 집 예쁘게 잘 꾸몄네~ 빨리 가서 직접 보고싶구먼!
Jekkie 2007/09/26 06:18 # M/D Permalink
소짜~~~앙!!! 언넝 와~~! 내가 카레라이스 해 줄께!!!! (어저께 카레라이스 6인분 만들어서 그걸로 벌써 세끼 때웠어어... 다 먹으면 한 동안 카레는 쳐다도 안 볼듯..)
자유 2007/09/27 11:58 # M/D Reply Permalink
이 정도면 일상을 담는데는 부족함이 없지요. :) 추석 잘 보내셨지요?
Jekkie 2007/09/30 09:12 # M/D Permalink
추석 느낌 전혀 못 받고 지나갔어요... 자유님은 가족과 함께 잘 보내셨죠? 결혼하고 한 번도 추석을 식구들과 보내지 못해서 아쉽긴 하네요.. ㅠ_ㅠ
현종스~ 2007/09/28 15:30 # M/D Reply Permalink
얼굴이 어째 더 이뻐지는 듯 허이...왜국애들 기준에서 보면 엄청 어리게 볼 것 같은데 안그런가? 외국인들이랑 간혹 이야기하다보면 동양인들의 나이를 아주 어리게 보거나 아주 많게 보거나 둘중의 하나더라고..
Jekkie 2007/09/30 09:16 # M/D Permalink
완전 동안컴플렉스... 하는 일들이 다 사람 상대하는 일인데 한국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첫 인상이 "어리다" 싶으면 뭔가 전문성을 덜 갖고 있다고 인식이 되니까 항상 학교/학위/나이/결혼여부를 막말로 까고 시작해야 해서 좀 신경 쓰일 때가 많아요... 단... 일상생활 할 때는 편하다는... 좀만 웃어주면 물건 다 찾아주고 깎아 주고 챙겨주고...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 Jek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