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학기 동안 균등하게 학점을 듣는다고 가정하면 한 학기에 16학점 정도 이수해야 하는데
모든 학교가 그렇듯 1학년 때 바짝 긴장하고 학점을 몰아주는 방식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행군을 하고 있다.
게다가 7번째 학기에는 한국으로 교환학생도 생각도 하고 있는데
교환학기의 경우 12학점까지 밖에 인정을 해 주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학기가 그만큼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어쨌던 결론은 이 번 학기는 22.5학점을 듣는다는 것.
두 학기 동안 나눠 듣는 과목이 있어서 성적표 상으로는 24학점이다.
예전에 예과 2학년 1학기를 수정이와 미친척하고 24학점 full로 신청한 후 처음이다.
물론 그 때는 신청만 해 놓고 대충 정말 대충 흘러가는 대로 흘러갔던 것 같은데
이번엔 그렇지 않으니 정말 강행군이 따로 없다.
오늘도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4시반까지 세미나 수업을 듣고 오니 몸이 말이 아니다.
쉬고 싶어도 오늘 쉬면 내일 고생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아 다시 책상 앞에 앉아 꾸역꾸역 과제를 하고 있다.
저번 주말에 시카고 놀러 갔다온 사진도 올리지도 못하고 하드에 고스란히 있네.
언제 쉬지??!!
헉헉...
Posted by Jekkie
